LAFABLIGHT

수중에도 슬릿이 들어간 두께 5mm의 박판에, 수중에도 돌려 둘러싸인 가는 로프. 따뜻함이 있는 소재감과 심플한 구성이면서도, 프레임의 형태와 로프의 교차의 상태에 의해, 독창적이고 쿨한 표정을 보이는 「LAFABLIGHT(라파브라이트)」는, 2021년에 프랑스에서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트를 다루는 것은 프랑스 중부의 거리, 샤르트르에 거점을 둔 로랑 루소와 시릴 마이에의 2명. 로랑은 광고 업계에서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협동해 온 민완 디렉터. 한편, 재기 넘치는 디자이너 실릴은 에디토리얼, 인테리어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을 해 왔습니다.
빈티지에도 조예가 깊은 시릴은, 1950~60년대에 북유럽으로 만들어져 있던, 나무틀에 끈을 감은 램프 쉐이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근한 소박한 표정은 매력이지만 현대 공간에는 조금 목가적이어서 신선함이 부족하다.
빈티지의 에센스를 남기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성을 찾아내는 것이 아닐까. 스스로의 손으로 다양한 포름의 시작을 반복하고 있던 시릴의 모습을 본 오랜 친구의 로랑이, 「실제품으로서 전개할 수 있는 것은?」라고 물었던 것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LAFABLIGHT 라파브라이트LAFABLIGHT 라파브라이트
메이드 인 프랑스를 고집, 소재는 파리에서 서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진 숲에 서식하는 나라, 포플러, 너도밤 나무 등의 나무에서 제재. 미묘한 텐션을 조정하면서 조립해 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립이나 실의 뜨개질에 관해서는, 국내의 가구 공방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정중하게 완성하고 있습니다.
LAFABLIGHT 라파브라이트LAFABLIGHT 라파브라이트LAFABLIGHT 라파브라이트
쉐이드는 5개의 기본형으로 이루어지지만, 복잡한 기하학 무늬와 같이 실의 배열 패턴을 바꾸는 것으로, 전 60 패턴이 갖추어지는 라파브라이트. 조명을 켤 때와 지울 때 실루엣이 변화.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입니다.